Advertisement

“매일 ‘이것’ 했다가 생리 멈췄다”… 20대 女, 대체 무슨 일?
건강

Advertisement

중국의 한 20대 여성이 무리한 다이어트로 무월경 증상을 겪은 사연을 공개했다.

2026011301738_0.jpg

지난 12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에 거주하는 23세 여성이 다이어트를 위해 1주일에 여섯 번씩 고강도 운동을 했다. 하지만, 이후 생리량이 줄어들었다는 여성은 병원 검진에서 여성 호르몬 수치도 50대 여성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성은 “폭식으로 체중이 65kg까지 늘어 운동에 지나치게 몰두했었다”며 “의사로부터 운동성 무월경을 진단받고 운동을 반드시 중단해야 한다는 권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산부인과 전문의 판이빙 박사는 “에너지 섭취가 부족한 데 비해 소비는 너무 많을 때 발생한다”며 “운동 강도를 조절하고, 에너지 균형을 맞추면 생리를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운동을 하려면 몸에 연료를 공급하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충분히 먹지 않거나 과도하게 운동하거나 또는 이 두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이 상태에서는 몸의 신진대사가 매우 느려지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배란이 멈춰 무월경 상태가 된다.

무월경 상태가 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불균형해진다. 이로 인해 뼈의 밀도와 강도가 약해져 부러지기 쉬운 상태인 골감소증이 되고 이는 골다공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여성 호르몬이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와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 활동을 균형 있게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고강도 운동 후 무월경 증상이 나타난다면 건강한 식단, 적정 체중 유지, 규칙적인 운동, 생리 주기 체크 등으로 월경 주기를 되돌려 놔야 한다.

Advertisement

line 추천 추천
‘딸 부모’가 ‘아들 부모’보다 치매 위험 낮아… 이유 봤더니?
‘딸 부모’가 ‘아들 부모’보다 치매 위험 낮아… 이유 봤더니?
“면역력 끌어올려” 올겨울 ‘이 과일’ 꼭 먹어라… 영양사 추천, 뭘까?
“면역력 끌어올려” 올겨울 ‘이 과일’ 꼭 먹어라… 영양사 추천, 뭘까?
일상 음료 선택이 중요… 장기 섭취 시 기억력에 영향 가능성
일상 음료 선택이 중요… 장기 섭취 시 기억력에 영향 가능성
무릎에서 ‘딱딱’ 소리 난다면… 병원 가야 할 기준은?
무릎에서 ‘딱딱’ 소리 난다면… 병원 가야 할 기준은?
하체 운동을 하다 보면 무릎에서 소리가 나는 경험을 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스쿼트나 런지처럼 관절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동작에서 ‘딱’, ‘툭’ 하는 소리가 들리면 불안감을 느끼기 쉽다. 특히 겨울철에는 평소보다 소리가 더 또렷하게 느껴지면서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전문가들에 따르면 통증이 없고 일시적으로 나는 소리라면 대부분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다. 기온이 낮아지면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근육과 인대를 자연스럽게 수축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관절 내부의 윤활 환경이 달라지면서 소리가 발생할 수 있다. 관절액의 점도가 높아지거나 관절 압력이 변하면 ‘드르륵’ 또는 ‘사각’거리는 소리가 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다만 소리와 함께 불편감이 동반된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움직일 때 ‘퍽’ 하는 소리가 나거나, 이후 무릎이 붓고 통증이 이어진다면 단순한 생리적 현상으로 보기 어렵다. 특히 시큰거리는 통증과 함께 움직임이 둔해지거나 무릎이 잘 펴지지 않는 느낌이 지속된다면 관절 구조
투석 환자 건강 관리 핵심은 심혈관… 오메가3 섭취 관심
투석 환자 건강 관리 핵심은 심혈관… 오메가3 섭취 관심
오메가-3 섭취가 혈액 투석을 받는 사람들의 심혈관 관련 위험을 낮추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혈관 문제는 투석 환자에게서 특히 주의가 필요한 건강 요인으로 꼽혀 왔다.해외 연구진은 호주와 캐나다에 위치한 20여 곳의 투석 시설을 중심으로 장기간 관찰 조사를 진행했다. 연구에는 총 1,200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평균 연령은 60대 중반, 투석을 받은 기간은 수년 수준이었다. 참여자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한쪽은 오메가-3를 꾸준히 섭취했고, 다른 한쪽은 별도의 섭취 없이 생활 패턴을 유지한 채 비교 관찰이 이뤄졌다.약 3년 이상 진행된 추적 결과, 오메가-3를 섭취한 그룹에서 심장과 혈관과 관련된 중대한 이상 사례가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심근경색이나 뇌혈관 이상, 말초 혈관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신호가 눈에 띄게 낮았다는 점이 연구진의 설명이다.혈액 투석을 받는 사람들은 일반 성인에 비해 심혈관 부담이 큰 집단으로
사소한 건망증이 반복된다면…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는
사소한 건망증이 반복된다면…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는
잠잘 때 땀·각성 잦다면? 혈액 상태 점검이 필요한 이유
잠잘 때 땀·각성 잦다면? 혈액 상태 점검이 필요한 이유
평범한 라면, 재료 하나로 달라진다? 전문가들이 눈여겨본 이유
평범한 라면, 재료 하나로 달라진다? 전문가들이 눈여겨본 이유
토마토·당근 속 풍부한 라이코펜, 잇몸병 위험 낮춰
토마토·당근 속 풍부한 라이코펜, 잇몸병 위험 낮춰
장염인 줄 알았는데… 체중 감소 동반한 복통이라면 ‘이 질환’ 의심
장염인 줄 알았는데… 체중 감소 동반한 복통이라면 ‘이 질환’ 의심